
너무 좋은 영화였다.
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같은 느낌의 영화인가? 싶었는데 그거에 비하면 엄청나게 순한 영화...
보는 내내 얼굴에 흐뭇한 미소만 떠오른다. 벤처럼 나도 70세에 저렇게 일을 할 수 있을까 생각도 해보고...
줄리 처럼 하는 일에 대한 책임이 막중한 와중에서도 일상을 챙겨 나갈 수 있을지 생각도 해보고...
벤 할아버지의 인자한 얼굴과 포용력 있는 모습이 너무 좋았다.
일에 대한 열정과 서로 배려하는 마음을 가진 좋은 사람들이 나오는 따뜻한 영화였다.
결말도 마음에 들고 매우 추천~